비가 예상되어 음향장비는 비옷을 입고,,

야외 무대에 라인을 깔고 마이크와 스피커를 셋팅하고나면 제일 중요한 음향을 셋팅 합니다.

비 가림과 음향준비 되었습니다,

준비된 무대에서 마지막 테스트,,

연습도 그림같은 별빛 무대에서,,

여기는 음악소풍 in 허브나라 입니다.

별바라기님과 파란피아노님의 오카리나 연주로 오프닝을 시작 합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그의 첫무대,,산골소년의사랑 이야기/김강빈

차르다시를 연주하는 아이들/김가윤,박서영,임소은,임영서,최유진

별바라기님의 "새소리"는 허브향과 주변에서 지져귀는새소리와 어울러져서 환상적 이었다.

어린왕자의 낯선 신청곡 "Sound of Silence"를 연주하는 유진양,

길거리 케스팅같이 이틀전날 준비해서 무대에 오른 박수아님의 "투모로우"

어머니는 피아노,딸은 바이올린,,이보다 더 아름 다울수는 없겠죠,,"Those were the days"

초여름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음악회는계속 됩니다.

선물같은 공연에 관객은 즐거움으로 가득 합니다,

그들의 뒷모습도 아름 답습니다,

어린왕자는 마이크 조정에 바쁩니다,,ㅎㅎ

이렇게 준비된 음악회는 마무리 되어 갑니다.

돌아오는 가을 한모퉁이 허브나라 에서 다시 아름다운 미소를 만나러 갑니다.

어느 블러거의 글을 잠시 옴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