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무대가 될 학교 체육관 입니다.이곳을 공연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오롯이 혼자서,,ㅋ

첫날은 의자배치하고 스피커 설치하고,케이블 날리고, 음향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늦은시간 까지 혼자 정리하고 내일을 위해 철수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팔걸이가 없는 의자로 다시 교체하고 보면대를 셋업 합니다.

오전 11시 40여명의 어린 단원들과 리허설을 시작합니다.

1-3 학년 부터 1부 공연이 시작 됩니다.

곡과 곡을 연결하시며 지휘자 선생님의 맛깔스러운 곡해설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춥니다.

아쉬운 1부 공연이 끝났습니다.

4-6학년 2부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2부 공연도 훌륭하게 마친 아이들에게 박수룰,,,박수를 받으며 자라는것이 아이들의 유년시절에 있어서 멋있는 좋은기억이 되기를 희망하며 선생님들과 함께 다시금 무대를 준비합니다.

세상 이라는 넓은 무대를 나가기 전에 이러한 무대를 경험하고 꿈을 키우고 이루기를 소망 합니다. 제게도 그리고 함께 무대를 채워주신 여러 선생님 께서도 함께 이러한 무대에서 재능기부 하심을 주저하지 않는답니다.모두들 굳럭 입니다!

다음을 준비하며 무대를 비웁니다

해브어 굳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