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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하 바이올린 V10SG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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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바이올린 V10SG ( 4/4 )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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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SG는 V10G 바이올린, 케이스(VHC2), 고품질 페르남부코 활과 송진을 포함한 세트입니다.










1. 현악기의 재료는 목재이므로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현악기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17°C~22°C)와 습도(50%~60%)의 유지가 필요합니다. 악기를 보관하는 장소가 습도가 너무 많거나 반대로 너무 건조하면 접합부분의 아교가 떨어지거나 특히 앞판에 균열이 생겨 음향에 지장을 주어 악기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악기를 보관하실 때는 급격한 온도변화, 습도, 고온 등을 피하셔야 하며, 자동차의 트렁크 속이나 난로 가까이 방치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으므로 제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줄이시거나 제습제(Silicagel)를 케이스에 넣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건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일러가 가동되는 방에 방치하는 것을 삼가시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가습이 필요할 정도로 건조한 경우에는 댐핏이라는 기구를 사용하여 가습을 할 수 있습니다. 댐핏은 현악기를 취급하는 악기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2.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조그마한 충격으로도 악기를 파손시키거나 음향에 지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악기는 매우 얇은 목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많은 부품과 수백 번의 정성 어린 공정을 거친 후에 완성되는 수제악기는 충격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역학적인 균형을 잃게 되면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며, 음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연주를 하지 않으실 때엔 항상 케이스 안에 넣고 닫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케이스는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고 온도와 습도의 변화로부터 악기를 지키는 역할을 하므로 악기를 보관하실 때에는 항상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주 중 바닥에 악기를 내려놓아야 할 경우에는 앞판이 바닥에 닿도록 놓아주시면 네크가 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여행이나 기타 이유로 장기(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연주 후(특히 겨울철)에는 줄을 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실 때에는 항상 현을 풀어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관하실 때에는 각 현의 음을 반음정도 낮춰주어 현의 긴장을 줄여주어야 하며, 통풍이 잘되며 습도, 온도가 적당한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습도가 낮으면 곰팡이나 나무벌레가 생겨서 악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가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1. Peg
팩은 쐐기형식이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느슨하게 풀어주고 건조 할 때는 좀더 조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실수로 꽉 조여졌을 때는 슬슬 풀어내면 되는데, 이때 강제로 힘을 주면 팩이 부러지거나 너트 부분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Bridge
브릿지는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이므로 항상 바로 설 수 있도록 휘지 않게 펴줘야 하며, 이 때 줄에 손상이 가기 쉬우므로 줄을 느슨하게 푼 다음 브릿지를 세워주고 밑 부분이 정확히 붙을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브릿지가 높거나 낮으면 음향, 더 나아가 연주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
 
3. Fingerboard
지판은 보통 단단한 흑단으로 되어있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깊이 파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지판을 평평하게 갈아주거나, 지판이 너무 얇은 경우에는 교체를 해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Soundpost
Soundpost는 악기의 몸체에 소리를 전달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soundpost가 쓰러졌을 때는 현을 느슨하게 풀어준 후 세워줘야 합니다.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시게 되면 음색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기 앞판이 깨질 우려도 있으니 절대 넘어진 상태 그대로 연주를 해서는 안 됩니다.
 
5. Bassbar
베이스 바는 저음을 바쳐주는 동시에 악기 몸체를 보호해주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Bassbar는 오랜 시간이 지나 탄력을 잃게 되면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입니다. 이것은 강한 탄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경우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기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해도 가끔씩 살펴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떨어지면 악기 앞판이 깨질 수 있고 소리에 잡음이 섞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줄을 빨리 풀어야 악기 파손이 덜 일어나게 되며, 수리할 때에는 앞판을 뜯어야 하므로 전문인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6. Tailpiece
줄걸이는 현을 매어주는 부분으로,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음향과 현의 탄력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7. Chin rest
턱받침은 소리에는 상관없으나 맞지 않으면 사용하기 불편하니 몸에 잘 맞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8. Polish
광택은 악기 칠을 보호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연주자자들이 할 일은 먼지나 송진을 잘 닦아주는 정도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직접 광택을 내겠다고 검증되지 않은 약품이나 알코올 류, 휘발성 물질을 잘못 사용하면 칠을 버릴 수도 있으니 절대로 금해야 하며, 광택은 전문가에게 맞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9. 송진
송진은 적당히 발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 잘 닦아주지 않으면 현에 송진이 달라붙어, 거친 소리가 날 수 있으므로, 연주 후 송진가루는 항상 제거를 해야 하며, 악기에 떨어진 송진가루는 부드러운 융을 써서 잘 닦아내야 합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닦으면, 바니쉬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바이올린은 8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의 길이는 약 60cm이며, 무게는 대체로 500g 미만입니다.
악기는 나무로 만들어 지는데, 부위에 따라 쓰이는 나무의 종류가 다릅니다. 바이올린에는 보호를 위해 니스칠이 되어 있으며, 이로써 악기가 광택이 있게 되어 외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몸통은 앞판과 뒤판이 옆판을 가운데 두고 마주 붙인 빈 통이며,현의 진동은 줄받침(bridge)을 통하여 앞판에서 공명이 일어납니다.
앞판의 공명은 앞판과 뒤판 사이에 세운 버팀막대(Soundpost)에 통하여 뒤판에 전달됩니다. 앞판에는 F구멍(F-hole)이 좌우 대칭으로 뚫려있고, F구멍은 몸통의 공명으로 생긴 공기 진동을 외부로 전합니다.
옆판은 앞판과 뒤판을 가장자리에서 결합시키며, 양 옆이 굽은 모양이어서 활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끔 하며 형체를 아름답게 보이게 합니다.
몸통의 상부에는 넥(neck)이 붙어 있습니다.
넥은 현을 조작하는 지판을 받치는 부분으로 목의 상부에는 소용돌이 모양의 스크롤(scroll)이 달린 줄감개집(peg box)이 있고 좌우에 2개씩의 줄감개(peg)를 꽂아 4줄의 현을 감습니다. 4줄은 줄베개(nut)를 통하여 주로 흑단으로 만든 지판(指板, finger board) 위를 지나 줄받침의 위를 거쳐 줄걸이판(tailpiece)에 매이게 됩니다.
줄걸이판의 밑쪽은 실로 끝핀(endpin)에 묶이게 됩니다.
 
4개의 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이 저음, 오른쪽이 고음의 현이며, 높은 소리의 현 순으로 E현, A현, D현, G현이다. 원래 예전에는 네 현 모두 양의 창자로 만들었으나, 1700년대 이후에는 음색을 개량하기 위해 G선을 은으로 만들었습니다.
 
G, D, A선은 오늘날에도 이렇게 만들지만, E선은 대개 강철 현입니다..
현에서 울리는 음의 높낮이는 줄감개를 돌려 조절할 수 있지만 E선은 가늘어서 끊어지기 쉽기 때문에 미세조율기라 불리는 작은 나사를 사용하여 높낮이를 조절합니다. 줄감개를 돌리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모든 현에 미세조율기를 단 어린이용 바이올린도 존재합니다.
 
탄력을 지닌 목재 재질의 막대기에 말 꼬리 털을 평평하게 친 후, 이 털에 송진을 발라 마찰을 강하게 하면, 이것으로 현 위를 비빌 수 있게 됩니다. 헤드에는 팁으로 불리는 얇은 보호판이 있고 이에는 상아, 쇠뼈, 은판 등이 이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나일론 계열의 합성 수지를 쓰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은판 등의 금속제 팁은 핀을 가리면서 고정하기 때문에 헤드 부분의 안쪽에 균열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활은 연식이 오래 되었지만 잘 보관된, 프랑스제품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이 활과 마찰하면 진동이 일어나고 이 진동이 음이 되어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음색은 종류나 활을 잡는 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악기마다 각각 특색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리의 차이에 대해서는 음향학에서도 명확히 규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니스의 영향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있지만 니스 자체가 악기의 음질을 좋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바이올린은 모든 악기 중에서 가장 표현력이 풍부하며 지극히 감성적이기 때문에 풍부한 표현과 무한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올린족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의 네 가지 종류의 악기가 있으며, 이 현악 합주는 가장 비슷한 동질의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장 다양한 표현력을 가진 조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악기의 대부분은 현재와 같이 개량되었고, 이 바이올린들은 현대식 바이올린이라 불립니다.
그리고, 개량되지 않고 이전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바로크 바이올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만들어진 바이올린이라 하더라도 바로크 바이올린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면 이들 역시 바로크 바이올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세월이 지나 지금은 음향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전기 어쿠스틱 바이올린, 현의 진동을 직접 전기 신호로 바꾸는 전기 바이올린도 바이올린의 한 종류로써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이올린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16세기 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악기는 16세기 후반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북부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유럽 각지에서 그 이전 시대의 회화나 문헌 속에 바이올린이 묘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올족보다 늦게 생겨났지만, 그 우수한 기능을 바탕으로 비올족의 현악기를 대체하였습니다. 바이올린족의 기원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그 근원에 대한 확정적인 설은 없습니다. 다만 바이올린족은 비올족과 깊은 관계가 있고 비올족에 이어 생겨난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15세기 후반에는 비올족이 류트나 레벡(rebec)과 함께 궁정 기악 합주의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기 이탈리아에서는 상업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신흥 상업 자본가가 베네치아 극장을 세움으로써 오페라나 기악합주 연주회가 시민에게 개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넓은 극장의 여러 청중 앞에서는 비올족 악기는 음량이 너무 작아 충분한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편 당시 이탈리아의 오페라는 종교적 요소에서 떨어져 나와 해방된 인간 감정을 새로운 형식 속에 풍요하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극장의 관현악도 종래의 관악기 중심의 편성에서 현악기 중심의 편성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올족은 현의 수효가 많고 좁은 음넓이에 각기 별종 악기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충족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자 비올족으로부터 바이올린족으로 악기의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랜 바이올린은 가스파로디?베르톨롯티(1540경-1609)가 제작한 것입니다. 이후 바이올린은 비올족과 1세기 이상이나 세력을 다투면서 비올족에 영향을 주어 여기에서 비올의 일종이 비올라가 되고 가장 낮은음 악기인 비올로네가 1520년경부터 높은 음넓이로 발전하여 첼로를 낳게 됩니다. 비올로네는 바이올린과 음질이 균등하도록 개량되어 현재의 콘트라베이스가 되었고, 이때로부터 시작하여 1530년경부터 1705년 사이에 바이올린족은 완성되 게되었습니다.


18세기 중엽부터 바이올린 구조에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음악회 전용 연주회장이 생기고 청중 수가 많아지면서, 악기들에 더 큰 음량과 화려한 음색이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로 인하여, 바이올린의 목과 지판은 길어지고 줄받침은 높아졌으며, 옆판은 두꺼워지고 공명판은 얇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욱 높은 피치에 대응하기 위해 목 부분이 뒤로 젖혀진 형태를 갖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활 역시 처음에는 반원형, 즉 무기의 활을 닮은 모습이었지만 기술적 요청에 따라 서서히 개량되어 18세기 말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비브라토(vibrato: 진동)은 현대 바이올린 연주의 특색 중 하나입니다. 비브라토는 현을 누른 손가락을 가볍게 아래 위로 움직임으로써 음을 강렬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단순한 장식음으로 여겨졌고, 20세기 이전 음악에서는 비브라토가 필요한 곳에 따로 표시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비브라토가 필요 없는 곳에 별도로 표시하는 것이 관행이 되었습니다. 비브라토는 프리츠 크라이슬러, 야사 하이페츠와 같은 연주자들의 영향으로 1930년대부터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주법인, 현을 활로 마찰하여 연주하는 방법을 아르코(arco)라고 합니다.
 
피치카토(pizzicato)는 현을 손가락으로 뜯어 음을 내는 연주방법입니다.
 
플래절레트(Flageolett)는 현 위에 손가락을 가볍게 대는 동시에 활로 현을 켜서 높은 휘파람 같은 음을 내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주법에는 자연적 플래절레트와 기교적 플래절레트의 두 가지가 있는데, 자연적 플래절레트는 현의 진동의 마디에 해당하는 점에 왼손가락을 가볍게 대어 연주하는 방법으로 한정된 음높이 밖에 낼 수 없는데 반해, 기교적 플래절레트는 왼손의 검지손가락으로 현의 일정한 곳을 누르고 다른 손가락으로는 4도 위의 점을 가볍게 대어 음을 만들기 때문에 어떠한 높은 음도 만들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플래절레트에 비하면 연주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밖에 많이 쓰이는 주법으로는 현을 활의 목부(木部)로 두드리는 콜 레뇨(col legno) 등이 있습니다.


찰현악기
바이올린과 같은 활로 현을 켜서 음을 내는 악기를 찰현악기라고 합니다. 바이올린의 선조라고 할 수 있는 악기는 아라비아의 라바브, 중세 오리엔트 때 생겨 15세기 스페인고 프랑스에서 널리 사용된 레베크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고딕시대의 유럽에서는 피들이라고 불리는 찰현악기가 있었습니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호궁이나 마두금도 바이올린의 선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탄생과 최초의 제작자들
바이올린의 선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악기와 비교하여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로서의 완성도는 약간 특이했습니다. 그것도 피아노와 같이 개량을 거듭하여 완성된 것이 아니라, 1550년 경 돌연 개량할 여지가 없는 완전한 악기가 북 이탈리아에서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바이올린이 현재 남아있지는 않고 이 즈음에 그려진 서양화에 바이올린이 그려진 것에서 추측된 것입니다.
최초의 제작자로서는 역사상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크레모나의 안드레아 아마티(Andrea Amati/1525-1611)와 BRTOLOTTI, Gasparo di ( Gasparo da Salo/1540-1609 ) 입니다.
이 두 제작자와 함께 바이올린 역사는 전설에서 현실로 바뀌는데 그것은 이 두사람이 제작한 오리지날 바이올린이 지금도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은 안드레아 아마티의 1565년경에 제작된 것입니다.

 

크레모나의 바이올린 제작자
16세기 후반에서 18시기 전반에 걸쳐, 북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의 작은 도시 크레모나는 바이올린 제작의 메카가 되어, 약 2만개의 명기가 제작되었습니다. 크레모나의 바이올린 제작자는 가문별로 하나의 파를 이루어, 그 기술은 대대로 이어졌습니다. 가장 유명한 제작자의 이름을 들자면 아마티가 5명, 스트라디바리우스가 3명, 과르네리가 5명 입니다. 그 외에도 카를로 베르곤티 작의 바이올린은 명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바이올린은 현대에 까지 일류 바이올리니스트들로부터 연주되고 있으며, 현대에도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의 대부분이 이 크레모나의 명기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라디바리(좌)와 과르네리(우)
크레모나의 명기 중에서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라이바리와 과르네리. 그 음색은 어떻게 다를까요. 어떤 연구서에 의하면, 스트라디바리는 라파엘로가 그린 마돈나(성모마리아)와 같이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과르넬리는 미켈란젤로의 강력함과 엄격함을 가지고 감미롭고 풍부하며 훌륭하다라고 기록이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라디바리는 섬세함, 과르네리는 강력한 느낌을 지닌다고 합니다.

모던 바이올린과 바로크 바이올린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바이올린은 탄생하였을 때 이미 완성된 형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 아주 조금의 개량만을 하였는데 하나는 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몸체 중앙까지 길게 한 것입니다. 이는 특히 E선의 고음을 더욱 많이 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음량과 음이 화려해질 수 있도록 마디를 높인 동시에 손가락 부분의 위치를 높여 현의 장력이 높아지도록 하였습니다. 오래된 명기에 이러한 개량을 통한 악기나 그 것을 모방하여 만든 악기를 일반적으로 모던 바이올린이라고 부르며 개량을 하지 않은 것을 바로크 바이올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친척 비올족 악기
바이올린은 16세기 후반에 탄생하였습니다만, 14세기경 만들어진 바이올린과 닮은 악기로는 비올족이 있습니다. 감바족이라고도 불리는 비올족은 16세기에서 17세기에 번성하여, 바로크 시대에는 바이올린족과 비올족이 공존하였습니다. 비올족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양쪽 다리 사이에 끼우거나 무릎 위에 세워서 연주하는 악기로 f자 형태의 구멍이 아닌 C자 형태의 구멍 또는 문양 형태의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또한 현의 수는 6-7줄 이상으로 4도를 기본으로 한 장현 (바이올린은 4줄의 현으로 5도 장현)과, 왼쪽 손가락으로 누르는 위치에 플랫이 있으며, 넥과 접합부의 형태가 바이올린과 비교해보면 둥그스름하며 몸체의 두께가 조금 두꺼운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며 저음부의 비올라 다 감바가 특히 유명합니다.
현대 바이올린 제작
아무리 크레모나 바이올린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명기라 불리는 악기는 아주 고가로 일반인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악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대량생산에 의한 보급용 바이올린이 탄생하였으며 현재에도 많은 바이올린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야마하는 과르네리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과르네리 델 제스 바이올린을, 최신 테크노로지를 구사하여 철저한 분석과 적정한 가격으로 고품질 바이올린의 제작을 실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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