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입 첼로활 리헤어 리뷰를 합니다.

우선 플러그의 쐐기를 제거 해야 합니다.

엉성한 쐐기가 제거되고 활털 묶은 부분이 제거 되지 않고 있습니다.누군가 강력한 접착제로 고정 해놓았습니다,이 활은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절대 접착 하여서는 안됩니다.

조심스럽게 한참 활털을 일일이 뜯어 내듯이 제거 하였습니다.

쐐기 박스가 엉망입니다.

역시나 헤드부분도 마찬가지네요,,,

제거된 쐐기는 다시 깍아서 준비 합니다.

몽골산 화이트 호스 순정품으로 교체 합니다.

다 되었습니다.

오늘 영광의 상처

엔지니어는 두손에 상처가 늘 머물러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