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73 및 88에는 Yamaha CFX, Yamaha S700 및 Bösendorfer Imperial 290 등 3종의 프리미엄급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가 있습니다. 각기 완벽하게 조율된 피아노는 꼼꼼한 녹음과 정성스런 보이싱을 통해, 풀레인지 다이나믹과 섬세한 뉘앙스를 표현합니다.

[CFX] 17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친 Yamaha CFX는 당사의 플래그십 9'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입니다. CFX는 화려한 고음, 놀라운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춘 강력한 저음, 그리고 꽉 찬 편성의 교향악단에도 묻히지 않고 뻗어나오는 힘을 가졌습니다.

[Bösendorfer 290 Imperial] Bösendorfer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엔나의 수작업 설계 전통을 활용하는 유일한 제조업체로서 피아노 제조사들 사이에서 독보적입니다. 이는 따스한 저음, 노래하는 고음과 풍성한 음색으로 "비엔나 사운드(Viennese Sound)"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옥타브의 Imperial 290은 Bösendorfer 그랜드 피아노의 플래그십입니다. 9.5'로 확장된 저역의 노트는 연주자가 건을 누를 때마다 울리며 거대한 향판은 모든 주파수의 음이 뻗도록 지탱합니다.

[S700] 야마하의 숙련된 장인의 수공예 그랜드 피아노 S700은 밀집된 편곡의 앙상블 안에서도 개성을 발휘하는 파워, 솔로에서 반주까지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이 가능한 피아노입니다. S700의 사운드는 역대 스테이지 신디사이저 S90ES와 뮤직 프로덕션 신디사이저 MOTIF ES에 탑재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U1] U1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업라이트 피아노입니다. CP73 및 CP88 U1 Voice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빈티지 캐릭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따라서, 정통 업라이트 피아노의 느낌과 사운드를 필요로 하는 음악에 가장 적합합니다.

[SU7] 야마하의 플래그쉽 업라이트 피아노 SU7은,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와 같은 해머 펠트를 장착하여 풍부한 울림, 풍부한 음색을 특징으로 한 피아노입니다.

[Yamaha CP80] 1978년, 라이브 밴드에서 사용할 수있는 일렉트릭 그랜드 피아노로 CP80과 CP70이 등장했습니다. CP73과 CP88에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은 CP80 사운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78 Rd] 76 Rd는 음역폭이 넓고 이펙터를 걸었을 때의 효과가 좋은 고품질의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입니다. 팔방미인의 사운드로서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5 Rd] 보다 더티한 느낌으로 펑키한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입니다. 리듬을 타고 캐릭터를 살려야 하는 음악에 적합합니다.

[73 Rd] 빈티지하며 기름지고 따스한 느낌의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로서 발라드와 노래 반주에 최적입니다.

[Wr]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은 리드 타입의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 빈티지한 느낌의 [Wr Warm]와 현대적인 [Wr Bright]의 2 종류를수록.

오르간, Clavi & 키보드:

그 외에도 키보드 사운드로서 톤휠 오르간, 트랜지스터 오르간, 파이프 오르간은 물론 클라비, FM 피아노 등이 있어 어떠한 연주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각종 공연과 세션에 대비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도 수록하였습니다. 따스한 패드, 풍성한 스트링, 깊은 신스 베이스, 신스 리드, 브라스 등등을 스플릿, 레이어 또는 솔로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3 개의 보이스 섹션(피아노 섹션, 일렉 피아노 섹션, 서브 섹션)마다 각각 독립된 톤 컨트롤과 인서트 이펙트들을 탑해하였습니다.

마스터 이펙트로서는 딜레이, 리버브, 마스터 EQ를 탑재. 모든 가변항을 버튼, 스위치, 로터리 노브의 조작으로 실시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야마하만의 가상 회로 모델링 기법은, 이펙터 명기들과 하이엔드의 스튜디오 신호 처리 장비들의 아날로그 회로를 각 구성요소 수준에서 재현하여, 그 새츄레이션이나 비선형적인 반응까지 충실히 재현합니다.

Touch

CP88: 그랜드 피아노의 빠르고 반응성 좋은 건반을 재현한 88건 모델

1세기 넘도록 피아노를 만들어 온 야마하가 설계한 3중 센서의 NW-GH(내추럴 우드, 그레이디드 해머) 건반은, 스테이지 피아노 중에 가장 빠른 액션을 자랑하며, 인조 흑단과 인조 상아로 마무리하여 피아니스트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터치와 반응성을 선사합니다.

건을 누른 감각에 고스란히 반응하는 내추럴 우드 건반은 저역과 고역에 무게의 차등을 두어 그랜드 피아노 해머의 느낌을 재현합니다. 인조 흑단과 상아의 키 탑은 미세한 다공성의 표면으로 마찰과 흡습성을 향상, 작시간의 연주에도 피로감을 덜하고 정확도를 유지합니다.

타건을 감지하는 센서부에는 야마하만의 제 3 센서, "댐퍼 센서"를 탑재하여 그랜드피아노처럼 건에서 완전히 손가락을 떼지 않고도 다시 타건할 수 있어 음의 끊김 없이 고속의 반복적인 타건을 가능하게 합니다.

CP73: 일렉트릭 피아노 표준 73 노트의 New Balanced Hammer

"E-to-E" 73 노트의 레이아웃을 채택한 신개발의 밸런스드 액션 건반(BHS 건반)을 탑재. 균일한 해머 액션이 일렉트릭 피아노는 물론 어쿠스틱 피아노에서 오르간, 신디사이저 사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에 반응하는 부드러운 연주 감을 실현.

73건의 컴팩트한 사양은 악기를 가지고 다닐 일이 많은 뮤지션에게 현실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대다수 피아노 곡 연주에도 대응하는 음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또한 "E-to-E" 음역이라 기타나 베이스와도 높은 친화력을 가집니다.

Design

CP73과 CP88은 잦은 이동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조작법도 지극히 직관적입니다.

직접적이고 신속한 총체적 제어

조정하고 싶은 항목을 찾아 여러단계의 메뉴 속을 헤맬 필요 없습니다. 모든 항목이 1:1 대응하는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제어판으로 알기 쉽게, 빠르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음역대의 스플릿, 사운드 레이어링, 음색 조절에 직접 액세스하세요.

연결

USB를 통한 MIDI 및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내장, 홈 스튜디오와 라이브 장비 구성에 융합됩니다.

CP88은 18.6kg, CP73은 13.1kg의 경량 실현.

Mobililty

CP73과 CP88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동급 제품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축에 듭니다. CP88은 18.6kg, CP73은 13.1kg의 경량 실현.

소프트 케이스

CP73, CP88 각 모델용 별매 소프트 케이스(SC-CP73, SC-CP88)가 있습니다. 바퀴가 있어 운반이 용이하고 페달, 액세서리류를 수납하는 지퍼가 있습니다.

전용 악보받침

CP 시리즈 전용 악보받침 YMR-04